컴퓨터공학 졸업 후 취업 고민입니다..
현재 졸업을 앞둔 올해 26살 청년입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 3.8로 졸업 예정이구요. 작년에 정보처리기사를 따놓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그냥 학과 커리큘럼 따라오기, 졸업작품 및 캡스톤 디자인 할 때에만 바짝 공부하고(React Framework를 사용해 허술한 서비스를 하나 팀단위로 만들었습니다.)그 외에 대외활동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적었습니다...)
그나마 도 내에서 대학교 작은 개발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한 것 하나정도..? 있네요. 경력에 적기도 민망합니다.ㅎㅎ
다들 기업을 하나 정해서 거기를 가기 위해 노력하라고들 하는데, 백엔드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데 그거라도 공부해봐야 할까요?
그나마 교수님들이랑 친분도 조금 있어서 그런지 어디 회사에 들어올 생각 없냐, 면접 볼 생각 없냐.. 이런 전화 몇 번 받긴 했는데 전부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그냥 꺼림칙해서.. (교수 소개로 회사 갔다가 고초를 겪은 선배가 한 두명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제 아는 선배들은 SSAFY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부트캠프라고 볼 수 있겠네요..)를 많이 가던데 이것도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을까요?
제 친구는 코딩에 정말 관심이 있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 후 그 곳에 취업한 경우도 있구요. 루트는 다양한 것 같은데 참 막연하네요.
현재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SSAFY와 같은 부트캠프를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준비할지, 아니면 정말 지방 기업이라도 들어가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현재 알바하면서 막연하게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해 백준 골드 4~5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놨구요. 토익이라도 준비해야 할까요?
아니면 당장 현재 할 줄 아는 언어로 개인 프로젝트라도 하나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많이들 쓴다는 JAVA SPRING을 공부해야 할까요?..
방황하고 있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는 것 압니다. 여기에 취업 고민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여기에 다양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진솔하게 터놓고 써봅니다.
길잡이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사립대 컴퓨터공학 3.8로 졸업 예정이구요. 작년에 정보처리기사를 따놓은 상태입니다.
솔직히 그냥 학과 커리큘럼 따라오기, 졸업작품 및 캡스톤 디자인 할 때에만 바짝 공부하고(React Framework를 사용해 허술한 서비스를 하나 팀단위로 만들었습니다.)그 외에 대외활동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적었습니다...)
그나마 도 내에서 대학교 작은 개발 대회에서 장려상 수상한 것 하나정도..? 있네요. 경력에 적기도 민망합니다.ㅎㅎ
다들 기업을 하나 정해서 거기를 가기 위해 노력하라고들 하는데, 백엔드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데 그거라도 공부해봐야 할까요?
그나마 교수님들이랑 친분도 조금 있어서 그런지 어디 회사에 들어올 생각 없냐, 면접 볼 생각 없냐.. 이런 전화 몇 번 받긴 했는데 전부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그냥 꺼림칙해서.. (교수 소개로 회사 갔다가 고초를 겪은 선배가 한 두명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제 아는 선배들은 SSAFY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부트캠프라고 볼 수 있겠네요..)를 많이 가던데 이것도 하나의 길이 될 수 있을까요?
제 친구는 코딩에 정말 관심이 있어서 프로그래머스에서 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 후 그 곳에 취업한 경우도 있구요. 루트는 다양한 것 같은데 참 막연하네요.
현재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정말 SSAFY와 같은 부트캠프를 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준비할지, 아니면 정말 지방 기업이라도 들어가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할 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현재 알바하면서 막연하게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해 백준 골드 4~5 수준의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놨구요. 토익이라도 준비해야 할까요?
아니면 당장 현재 할 줄 아는 언어로 개인 프로젝트라도 하나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많이들 쓴다는 JAVA SPRING을 공부해야 할까요?..
방황하고 있습니다. 글에 두서가 없는 것 압니다. 여기에 취업 고민 올리는 것도 웃기지만 여기에 다양한 분들이 계신 것 같아 진솔하게 터놓고 써봅니다.
길잡이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