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청년 고민
형님들 안녕하세요, 아직 사회생활이라고는 알바와 인턴밖에 못 해본 청년입니다.
저는 솔직히 국내 상위 10%대학에 다니고 있을 정도로 머리가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가가 농촌이라 정자를 하루아침에 지을만큼의 인력은 되며, 취업 또한 대입 준비했던 것 마냥 준비하면 나쁘지 않은 곳 들어 갈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회사를 들어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맞춰서 대학교 맞춰서 공부해왔는데, 지금 또 흥미도 없고 도움도 되지 않는 토익 공부하자니 삶이 짜증납니다...
실제로 저는 외국인과 편하게 대화할 수준은 되는데 토익 점수는 낮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도 안 되는 토익 공부를 하고 있자니 짜증납니다. 즉, 쓸데없는 공부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ㅠㅠ
따라서 실제로 써먹을 수 있고 누군가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술 기능직 (※인테리어, 목수 등)에 힘 써보려하는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는 솔직히 국내 상위 10%대학에 다니고 있을 정도로 머리가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가가 농촌이라 정자를 하루아침에 지을만큼의 인력은 되며, 취업 또한 대입 준비했던 것 마냥 준비하면 나쁘지 않은 곳 들어 갈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식으로 회사를 들어가고 싶지가 않습니다.
지금까지 고등학교 맞춰서 대학교 맞춰서 공부해왔는데, 지금 또 흥미도 없고 도움도 되지 않는 토익 공부하자니 삶이 짜증납니다...
실제로 저는 외국인과 편하게 대화할 수준은 되는데 토익 점수는 낮습니다. 외국인과 대화도 안 되는 토익 공부를 하고 있자니 짜증납니다. 즉, 쓸데없는 공부다 라는 생각이 자꾸 드는겁니다ㅠㅠ
따라서 실제로 써먹을 수 있고 누군가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술 기능직 (※인테리어, 목수 등)에 힘 써보려하는데 형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