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마사지였는데 아로마받았고요 처음 엄청 두근대고 부끄럽더라고요 받는 내내 풀발했습니다.
전 이런저런 얘기하는게 좋아서 1시간 가까이 떠들다 온 것 같습니다
인생사를 듣는데 하나뿐인 동생은 큰병으로 작년에 죽었다 그러고 여기 온지는 2년 되었다 하더군요 내년에 고향 갈거래요
가고싶대요 참..뭐랄까 상상 했던 것 보다 별로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오히려 현타가 더 크달까  먼 외국와서 돈버는데 하나뿐인 동생은 죽고 고향에 아직 못돌아 간다는게 그냥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냥 성욕이 아니라 진짜 불쌍해서 서비스 받는데
3에서 터치5 키스2 팁1 총 팁만 8만원 주고 왔네요(원래 ㄷㄸ만 인데 쟤가 그냥 계속 추가해줬습니다)  마사지까지해서 오늘 14만원 썼습니다 1시간에 ..ㅋㅋ 원래 마사지 처음이 이런가요 걍 마음이 존나 무겁고 짜증나고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