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 여친 때문에 고민이라 글 적어 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전 현재 만36세 여친은 만40세 입니다.
음,,, 일단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쓰는거니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여친이랑 처음엔 잘 만났습니다. 취미는 다르지만 같이 하면 즐겁고 함께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았습니다.
근데 만나고 한 두 세달? 정도 후 여친이 말 없이 화나있고 삐지길래 뭔지도 모르고 놀러 갔다 기분 안 좋아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돌아도 오고 그랬습니다.
전 그냥 기분 안 좋은 일 있나 몸이 안 좋나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구요 종종 그러다보니 나중에 물어봤더니
제가 주변에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 간다고 옆에 여친 놔두고 뭐하냐고 그러는데 전 이해를 못 했죠
계속 이러다 보니 제가 다니면서 가게 간판이고 사람이고 뭐고 막 구경하는 편인데 그게 문제구나,,,
그래서 고친다하고 미안하다 그러고 풀고 다시 좋게 지내고 그랬습니다.
근데 버릇이란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건지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어디 놀러가는게 힘들정도로 차타고 가는 길에선 행복한데 돌아 올땐 둘 사이가 냉냉하네요
솔직히 처음에 제가 여친한테 저런 말을 듣기 전까진 여자를 보는지도 몰랐고 알고 난 이후로는 조심하고 주변 돌아보는 것도 자제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여친이 나이도 있고 저도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놔달라고 해서 헤어지고 한 두달 정도 뒤에 제가 못 헤어지겠다고
다 고칠수 있다고 하면서 다시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했을때도 여친은 제가 또 저럴까봐 걱정을 했지만 처음엔 괜찮았습니다.
제가 노력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날 위해 노력해주는구나 하면서 좋아해줬죠
근데 또 일이 터지네요,,, 전 진짜 본적도 없고 심지어 여자가 지나갔는지 남자가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여친은
또 여자보고 눈 돌아간다하면서 예전에 너때문에 어디 갔을때 이랬고 저랬고 계속 이런 상황만 오면 예전 이야기까지 말하면서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나 여친이나 서로 싸우면 자기 할 말만하고 시간이 좀 지나야 풀리고 그럽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싸우는데 여친은 결혼은 하자하고 이런 상태로 결혼해서 살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솔직히 처음엔 제가 지나가는 여자 안 봤다곤 못 하겠습니다 여친의 말이 너무 디테일해서 저조차도 지난 일이긴하지만 긴가민가하구요
하지만 헤어지고 다시 만난 후론 진짜 저도 조심한다고 안보고 여친이 또 봤다고 뭐라 그러는데 진짜 이건하는 감조차도 없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 문제만 아니면 평소에 싸우고 다른 부분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 맞춰줄수 있고 맞춰가면된다 생각하고 있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지금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전 잘 안 믿는데 여친이 믿어서 어디 용한 점집이나 이런데라도 가서 풀어보기라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계속 다른 여자를 본다는 여친과 안본다는 저 이런 일로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제가 다른 여자를 보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물어볼때도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음,,, 일단 제가 생각하는 기준에서 쓰는거니 감안하고 들어주세요.
여친이랑 처음엔 잘 만났습니다. 취미는 다르지만 같이 하면 즐겁고 함께 여행 다니는 것도 좋았습니다.
근데 만나고 한 두 세달? 정도 후 여친이 말 없이 화나있고 삐지길래 뭔지도 모르고 놀러 갔다 기분 안 좋아서 제대로 놀지도 못 하고 돌아도 오고 그랬습니다.
전 그냥 기분 안 좋은 일 있나 몸이 안 좋나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구요 종종 그러다보니 나중에 물어봤더니
제가 주변에 여자만 보면 눈이 돌아 간다고 옆에 여친 놔두고 뭐하냐고 그러는데 전 이해를 못 했죠
계속 이러다 보니 제가 다니면서 가게 간판이고 사람이고 뭐고 막 구경하는 편인데 그게 문제구나,,,
그래서 고친다하고 미안하다 그러고 풀고 다시 좋게 지내고 그랬습니다.
근데 버릇이란게 쉽게 고쳐지지 않는건지 또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어디 놀러가는게 힘들정도로 차타고 가는 길에선 행복한데 돌아 올땐 둘 사이가 냉냉하네요
솔직히 처음에 제가 여친한테 저런 말을 듣기 전까진 여자를 보는지도 몰랐고 알고 난 이후로는 조심하고 주변 돌아보는 것도 자제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여친이 나이도 있고 저도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놔달라고 해서 헤어지고 한 두달 정도 뒤에 제가 못 헤어지겠다고
다 고칠수 있다고 하면서 다시 관계를 시작했습니다. 다시 시작했을때도 여친은 제가 또 저럴까봐 걱정을 했지만 처음엔 괜찮았습니다.
제가 노력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날 위해 노력해주는구나 하면서 좋아해줬죠
근데 또 일이 터지네요,,, 전 진짜 본적도 없고 심지어 여자가 지나갔는지 남자가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여친은
또 여자보고 눈 돌아간다하면서 예전에 너때문에 어디 갔을때 이랬고 저랬고 계속 이런 상황만 오면 예전 이야기까지 말하면서 저한테 뭐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나 여친이나 서로 싸우면 자기 할 말만하고 시간이 좀 지나야 풀리고 그럽니다.
그런데 계속 이렇게 싸우는데 여친은 결혼은 하자하고 이런 상태로 결혼해서 살수 있을까란 생각도 들고 그럽니다.
솔직히 처음엔 제가 지나가는 여자 안 봤다곤 못 하겠습니다 여친의 말이 너무 디테일해서 저조차도 지난 일이긴하지만 긴가민가하구요
하지만 헤어지고 다시 만난 후론 진짜 저도 조심한다고 안보고 여친이 또 봤다고 뭐라 그러는데 진짜 이건하는 감조차도 없고 그런 상황입니다.
이 문제만 아니면 평소에 싸우고 다른 부분 안 맞는 부분도 있지만 다 맞춰줄수 있고 맞춰가면된다 생각하고 있고 행복하고 좋습니다.
지금 상황을 어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전 잘 안 믿는데 여친이 믿어서 어디 용한 점집이나 이런데라도 가서 풀어보기라도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계속 다른 여자를 본다는 여친과 안본다는 저 이런 일로 싸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제가 다른 여자를 보고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제가 문제라면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있을까요?
글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물어볼때도 없어서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