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고민입니다. 알바 이직 고민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오늘 목요일인데 다들 내일 하루만 더 화이팅입니다.
저는 지금 2022년 10월 부터 중간의 개인적인 사유로 3개월 휴직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한 술집에서 파트타임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주 4일 근무지만 몇개월은 주 5일 이었던적도있고
누가 빵구냈을때 대타도 수없이 많이 나갔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솔직히 현타가 너무 옵니다. 지금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내가 이 업장에 기여하는 바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 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어서입니다.
제가 중간에 휴직하고 다시 복직한게 올해 6월입니다. 그때 부터 지금까지 원래는 2명이서 하던 홀서빙을 저 혼자서 하고있습니다. 매장규모는 14 테이블 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힘들지만 어찌어찌 버텼는데 솔직히 현타가 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다 2년가까이 일했는데
시급은 다른 알바들보다 1000 더 받습니다... 물론 기본시급은 13,000원으로 다른곳에비해 높지만 두명이서 하는 일 혼자서 하고 2년 가까이 일한거 치고는 너무 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겨우 올린겁니다.)
거기다 곧 12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여서 정말 매장이 바쁩니다.. 퇴근하고 집오면 다른거 못하고 바로 씻고 자기 일쑤고 두명이서 하는일을 혼자서 하니까 정말 힘들고 피곤합니다.
어제 새로운 주말 알바 뽑으려고 면접봤는데 나는 2년 일 했고 그것도 혼자서 지금 일하는데 저 20살 무경력 알바생이랑 시급 고작 1000원 차이밖에 안난다는 사실에 현타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시급 다시 기본 13000으로 내려도 좋으니 그냥 한명 더 뽑아달라고했고. 그렇게 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다시 두명으로 일할텐데.. 그냥 이 현타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힘도 힘들지만 공허함? 허탈감? 현타가 너무 들어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언을 구합니다.
아 참고로 시급 인상은 저것도 겨우 올린거라 불가능합니다.
저는 지금 2022년 10월 부터 중간의 개인적인 사유로 3개월 휴직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한 술집에서 파트타임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주 4일 근무지만 몇개월은 주 5일 이었던적도있고
누가 빵구냈을때 대타도 수없이 많이 나갔습니다. 각설하고
요즘 솔직히 현타가 너무 옵니다. 지금 간단하게 한 문장으로 말하자면 내가 이 업장에 기여하는 바에 비해 대우를 못받는 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들어서입니다.
제가 중간에 휴직하고 다시 복직한게 올해 6월입니다. 그때 부터 지금까지 원래는 2명이서 하던 홀서빙을 저 혼자서 하고있습니다. 매장규모는 14 테이블 정도 입니다.
지금까지 힘들지만 어찌어찌 버텼는데 솔직히 현타가 옵니다. 저는 제가 생각해도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다 2년가까이 일했는데
시급은 다른 알바들보다 1000 더 받습니다... 물론 기본시급은 13,000원으로 다른곳에비해 높지만 두명이서 하는 일 혼자서 하고 2년 가까이 일한거 치고는 너무 짜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것도 겨우 올린겁니다.)
거기다 곧 12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여서 정말 매장이 바쁩니다.. 퇴근하고 집오면 다른거 못하고 바로 씻고 자기 일쑤고 두명이서 하는일을 혼자서 하니까 정말 힘들고 피곤합니다.
어제 새로운 주말 알바 뽑으려고 면접봤는데 나는 2년 일 했고 그것도 혼자서 지금 일하는데 저 20살 무경력 알바생이랑 시급 고작 1000원 차이밖에 안난다는 사실에 현타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시급 다시 기본 13000으로 내려도 좋으니 그냥 한명 더 뽑아달라고했고. 그렇게 하기로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마 다시 두명으로 일할텐데.. 그냥 이 현타감이 사라지지 않네요.. 힘도 힘들지만 공허함? 허탈감? 현타가 너무 들어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조언을 구합니다.
아 참고로 시급 인상은 저것도 겨우 올린거라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