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쓰레기같은데요
그여자는 직장동료 알고 지낸지는 오래됐구요
오래전부터 그여자가 저한테 호감이 있긴했어요
다만 그여자는 이성적인 매력은 없어요 뚱뚱하고 흔히 좋아하는 여성은 아니죠.. 워낙 친하다보니 회사에서도 안친한 사람은 둘이 사귀는거 아니었냐고 소문이 있기도 했구요
얼마전에 제가 이런저런 안좋은 일이 있는데 그여자가 그러더라구요
항공권을 싸게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둘이 해외를 가지 않겠냐고?
좀 고민했습니다 농담처럼 좋다고했다가 진짜
그러기는 힘들더라구요 흐지부지 넘어가긴했어요
지금 여친과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익명이라 솔직히 말하는거지만 그여자 따먹고싶다 진지한 관계보다는 자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요
일부러 연락을 안해도 자꾸 카톡이 오네요 고민됩니다
오래전부터 그여자가 저한테 호감이 있긴했어요
다만 그여자는 이성적인 매력은 없어요 뚱뚱하고 흔히 좋아하는 여성은 아니죠.. 워낙 친하다보니 회사에서도 안친한 사람은 둘이 사귀는거 아니었냐고 소문이 있기도 했구요
얼마전에 제가 이런저런 안좋은 일이 있는데 그여자가 그러더라구요
항공권을 싸게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둘이 해외를 가지 않겠냐고?
좀 고민했습니다 농담처럼 좋다고했다가 진짜
그러기는 힘들더라구요 흐지부지 넘어가긴했어요
지금 여친과 딱히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익명이라 솔직히 말하는거지만 그여자 따먹고싶다 진지한 관계보다는 자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요
일부러 연락을 안해도 자꾸 카톡이 오네요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