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아무도 나를 챙겨주지 않던 중국 생활 중
내 방문을 열고 찾아온 여강사
(트와이스 지효를 닮은 웃는게 이쁜 G컵녀)
그 강사와 설레이고 따뜻한 밤들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짧게 끝나고 그녀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죠

내 침대에서 눕고 거추를 빨아주고
제 손가락을 빨아주던 그녀가 떠난거죠.
제 손가락을 빨아주던 이유가 제 거추를 빨고싶다는 뜻이 아니었어요
자기의 짬지가 아직 건조하니 침으로 젖게해준 제 중지손가락으로
자기를 적셔달라는 의미였죠...

그것도 제 손가락을 세번째 빨고나고서 알았던거죠.
그만큼 서둘러 넣고싶던 그녀는 서둘러 짐을 챙겨 떠났납니다.
참 아쉽네요 더 잘해줄껄... 그녀가 내 꺼추와 똥구멍을 빨아주듯이
나도 더 넉넉히 적셔줄껄...


떠난 그녀와 우리 추억이 남은 제 침대..

제 베개 맡에 그녀의 머리끈이 떨어져있는걸 발견하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 듣던 노래가
에디킴 이 부른 샵의 리메이크곡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이 노래를 들으며 저를 위로했답니다
삶의 반직선위에 점일 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단지 과정일 뿐이야


그렇게 여자강사는 돌아가고..

빈자리가 생긴 여자강사 자리는 또 다른 친구가 오게됩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