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와의 추석 모임을 앞두고 남대문시장에 들려 안경도 사고, 기대해왔던 위스키도 구매하러 다녀왔네요.

예전 남대문 양주 구매 후기들을 보면,  온라인 온누리상품권(10%할인)도 된 곳이 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나마 온누리 받는 데는 모두 지류(은행가서 사는 종이 온누리상품권)만 받네요.

발렌타인 17년 750ml를 9만얼마에 샀는데, 안타깝게도 신분증을 안들고가서 상품권 구하지 못하고 그냥 구매했네요 ㅠ

요즘 발렌타인은 면세점에서도 10만원이 넘길래(달러 환율 무섭네여) 9만5천원에 오케이했는데, 나쁘지 않게 산거 맞나요?

더 좋은 가격 정보 아시는 선배님들 공유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