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스웨 홈런 후기
3번째 스웨였습니다. 원래 가던데 후기 좋은분 벌써 마감..
다른데 알아보다가 거기서도 후기 좋은 분이 또 휴무길래 다른 분 집었더니 그분도 안된다 하고 이것 참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되는 분 쭉 불러주셔서 느낌 오는대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여태 보던 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더군요. 역시 사람은 성격이 모두 달라요.
자기 얘기를 서스럼 없이 잘하고 잘 웃는데 약간 4차원 느낌이 있었습니다.
늘 하던대로 오일 바르고 문질문질 하다가 "오빠 고양이자세 해봐~" 해서 인생 처음으로 고양이도 해보고
근데 추워서 그런지 최근에 연속으로 물을 빼서 그런지 딱딱하게 잘 안서더군요.
그렇게 손으로 계속 해주면서 "쌀거 같으면 말해~" 라고 하지만 저는 느낌이 잘 안와서 그 분 밑을 문질문질 만지며
"아~ 넣으면 빨리 쌀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 후기에서 주워들은 말을 쓰윽 던져봤습니다.
그러더니 당황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ㅋㅋㅋㅋ" 이렇게 웃더군요.
"빨리 안쌀거잖아??" 하면서 그녀는 이미 제 위로 올라타버렸습니다.
그렇게 후배위도 하고 정상위도 하며 노콘으로 마무리 해버렸네요.
생각보다 쉽게 성공해서 나중에 또 오면 해줄거냐 물어보니 그 땐 오일 덜 바르고 하자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오일이 너무 많아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본인 말로는 피부가 깨끗하거나(외적으로 맘에 들어야한단 말) 팁을 많이 주거나 아니면 관계는 절대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곳 갔던데를 말하니까 거기 수위 쌔다고 유명하지 않냐면서 여기에 은근한 경쟁심을 느꼈다고 해요. 이해는 안되지만 저로써는 개이득..!
저는 그렇게 잘생기거나 몸이 매우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라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시길!!!
위치는 따로 안밝혀요 그냥 경험담 써보는겁니다!
다른데 알아보다가 거기서도 후기 좋은 분이 또 휴무길래 다른 분 집었더니 그분도 안된다 하고 이것 참 ㅎㅎ
그래서 마지막으로 되는 분 쭉 불러주셔서 느낌 오는대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여태 보던 분들과는 또 다른 매력이더군요. 역시 사람은 성격이 모두 달라요.
자기 얘기를 서스럼 없이 잘하고 잘 웃는데 약간 4차원 느낌이 있었습니다.
늘 하던대로 오일 바르고 문질문질 하다가 "오빠 고양이자세 해봐~" 해서 인생 처음으로 고양이도 해보고
근데 추워서 그런지 최근에 연속으로 물을 빼서 그런지 딱딱하게 잘 안서더군요.
그렇게 손으로 계속 해주면서 "쌀거 같으면 말해~" 라고 하지만 저는 느낌이 잘 안와서 그 분 밑을 문질문질 만지며
"아~ 넣으면 빨리 쌀수 있을거 같은데~"
다른 후기에서 주워들은 말을 쓰윽 던져봤습니다.
그러더니 당황하면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ㅋㅋㅋㅋ" 이렇게 웃더군요.
"빨리 안쌀거잖아??" 하면서 그녀는 이미 제 위로 올라타버렸습니다.
그렇게 후배위도 하고 정상위도 하며 노콘으로 마무리 해버렸네요.
생각보다 쉽게 성공해서 나중에 또 오면 해줄거냐 물어보니 그 땐 오일 덜 바르고 하자고 하더군요ㅋㅋㅋㅋ (오일이 너무 많아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본인 말로는 피부가 깨끗하거나(외적으로 맘에 들어야한단 말) 팁을 많이 주거나 아니면 관계는 절대 안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곳 갔던데를 말하니까 거기 수위 쌔다고 유명하지 않냐면서 여기에 은근한 경쟁심을 느꼈다고 해요. 이해는 안되지만 저로써는 개이득..!
저는 그렇게 잘생기거나 몸이 매우 좋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라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시길!!!
위치는 따로 안밝혀요 그냥 경험담 써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