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카 라는 중고차 판매 업체에 차를 보러갔습니다.
큰 대형 텐트같은 건물 안에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앉아서 편하게 보라고하길래 시동도 걸어보고 옵션들도
물어보는데 상품 시승은 안된다고하더라구요.

그래도 구매하기 전에 200미터라도 주행해봐야 하는게
아닌가해서  말했더니 앞 번호판 떼어져있고 상품화가
되어있어서 그냥 믿고 구매하고 문제 있으면 8일안에
환불해준다고하더군요.

어쨌든 취등록세 보험 다 들고 구매하는걸텐데 문제 있으면
환불해준다는게 그것까지 환불을 해준다는건 아닐것 같고
무튼 그 만큼 중고 차량을 상품화 하면서 문제가 없는걸
확인해서 자신있는건가 싶기도 하더군요.

근데 중고차 유투버들 영상보면 중고차 구매할때 시승도
시켜주고 같이 정비 업체가서 리프트 띄워서 상태
확인하던데 제가 다녀온 이 업체가 특이한건가 싶습니다.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고차 구매 경험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