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x) 인생 망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든 되겠지 하며 살아온 지난 31년... 지잡대 다니며 아버지가 돈내주니 아무 생각도 없이 휴학하고 돈받아다 해외여행 다니고 1년 휴학하고 또 여행다니고 그러고 살다보니 어느덧 학점 2.4에 1년 휴학하고 아무것도 없이 졸업하고
뒤늦게 부랴부랴 1년 준비해서 기사 자격증 두개 따서 취업했는데 3년 가량 일하면서 중소기업 다니다 보니 연봉도 안오르고 회사 상태가 안 좋아 7개월치 급여를 받기로 하고 퇴직했습니다 퇴직 할때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회사가서 오래 다니자는 결심을 했지만
현실은 다르네요 나이도 이제 신입으로 가기 힘들고 가진건 고작 자격증 2개 3년의 물경력 현재 11개월이나 중견기업 면접가서 탈락만 4번하고 무직 상태입니다.. 무직 기간이 길어지니 아무리 7개월치 급여에 실업급여 까지 받으며 그만 뒀다고 해도 스슬 모은돈에서 까먹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계속해서 오래 다닐수 있는 중견기업을 목표로 더 준비를 해볼지 집앞에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지 고민됩니다 뒤늦게 후회 해봤자 소용 없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현실적으로 좋은 선택지를 가져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뒤늦게 부랴부랴 1년 준비해서 기사 자격증 두개 따서 취업했는데 3년 가량 일하면서 중소기업 다니다 보니 연봉도 안오르고 회사 상태가 안 좋아 7개월치 급여를 받기로 하고 퇴직했습니다 퇴직 할때 제대로 준비해서 좋은 회사가서 오래 다니자는 결심을 했지만
현실은 다르네요 나이도 이제 신입으로 가기 힘들고 가진건 고작 자격증 2개 3년의 물경력 현재 11개월이나 중견기업 면접가서 탈락만 4번하고 무직 상태입니다.. 무직 기간이 길어지니 아무리 7개월치 급여에 실업급여 까지 받으며 그만 뒀다고 해도 스슬 모은돈에서 까먹기 시작하는데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계속해서 오래 다닐수 있는 중견기업을 목표로 더 준비를 해볼지 집앞에 중소기업이라도 들어갈지 고민됩니다 뒤늦게 후회 해봤자 소용 없다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현실적으로 좋은 선택지를 가져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