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요즘 스웨디시 글이 많아 저도 최근에 나름 재밌는 썰이있어 첫 글 남겨봅니다!

2주 전쯤 본가 내려 갈 일이 있어 친구들과 3차까지 먹고
노래방or스웨가자는 친구들의 얘기에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집에가자
라는 얘기 안간다고 하였더니 친구가 결제 해준다 라는 얘기에 ..못 이겨 갔습니다! 물론 저는 돈주고 유흥을 좋아 하지 않습니다 돈도 아깝기도하고 굳이 돈을 줄빠엔 꼬셔서 하자는 마인드라.. 아무튼 시간은 새벽2시30분 쯤? 이였고 친구1저1 이렇게 예약을 하고 택시타고 도착해서 15만원 결제하고 씻기전 실장님?이라 불리는 분과 담소를 좀 나누다 씻고 입장 하였습니다
누워있으니 매니저 분께서 들어 오셨고 문신이 굉장히 많고 귀염상 이셨습니다
저도 문신이 꽤 많은 편인데 저보다 많아서 좀 놀랬습니다..!
마사지 받으며 그냥 일상적인 얘기 나누며 mbti가 자기랑 잘 맞는 성격유형이다 자기는 저의 mbti를 처음본다 (저는entj입니다) 아무튼 그런 일상적인 얘기를하다 오빠는 성적취향?성향?이 뭐야라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아 나는 좀 가학적인 편이다 목 조르고 좀 그런걸 좋아한다 라고 하니
음~ 그럼 마무리는 어떻게하지?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수위가 어디까지인지는 알고 있었으나 모르는척 어디까지 되는거냐 물아보니 뭐…뭐든..이런식으로
우물쭈물 대답하길래 그럼 니가 하고싶으면 하고 아니면 대충 그냥 마사지받고 갈란다~ 라는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러니깐 매니저분이 그럼 제가 누울까요?라길래 아 됐다 라는생각에 마사지배드에서 뜨겁게 시간을 보내고 (싸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샤워하고 집으로 갔습니다 ㅠ 끝 마무리가 좀 재미없게 끝낸거같긴한데 처음 글 쓰는거다보니 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저는 20대입니다! 매니저분도 20대중반 이셨습니다!